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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2017 월드투어 – 이 주의 포토: 4월4일-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션윈은 바티멍 데 포르스 모트리스(Bâtiment des Forces Motrices, BFM)에서 공연했다. (Photo by Jeff Chuang)

션윈 2017 월드투어 – 이 주의 포토: 4월4일-10일

모습을 각각 살펴본다. 첫 시작은 션윈 국제예술단의 한나 라오. 캘리포니아 코스타메사의 시거스트롬 아츠센터에서. (Photo by projectionist Annie Li)

션윈 북미예술단은 서부 해안을 따라 좀 더 위로 올라간 오리건 주 포틀랜드와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공연했다. 가는 도중 북적북적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잠시 들렀다. 무용수 레오 잉이 시애틀 명물 엘리엇 베이의 부둣가에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경치를 즐기고 있다. (Photo by dancer Daren Chou)

키가 보통성인남성 한 배 반이나 큰 세상에서 제일 키가 큰 사람(2미터 72센티미터). 무용수 켈빈 댜오(위쪽)와 토니 쉐(아래쪽)가 같은 키높이가 되도록 합체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는 그의 신발이 전시되어 있다. (Photo by Daren Chou)

호텔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멍-쉬안 중이 연습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Photo by Darrell Wang)

한편, 유럽에서는 션윈 세계예술단이 독일에서 스위스로 또 오스트리아로 이동했다. 왔다 갔다 했지만 덕분에 라인폭포의 놀라운 자연의 힘도 경험할 수 있었다. (Photo by dancer Stephanie Guo)

초당 수백 평방미터의 물이 쏟아지며 만들어내는 엄청난 소리를 들으며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말스트룀에 휘말리다’를 떠올린다. (Photo by dancer Jeff Chuang)

폭포의 웅장함에 거의 넋을 잃을 지경이다. (Photo by MC Leeshai Lemish)

위에서 내려다 본 라인 폭포의 절경. (Photo by dancer Songtao Feng)

라인 폭포 입구의 무용수들. 릴리 왕, 낸시 왕, 스테파니 궈(왼쪽부터).

다음은 좀 평화로운(?) 물이다. 제네바의 론 강. 션윈은 이곳 바티멍 데 포르세 모트리세(Bâtiment des 즉석에서 마련된 실내악 콰르텟.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준다. 브레겐츠 페스트슈필하우스에서 (왼쪽부터) 콘서트마스터 아스트리드 마티그, 제1바이올린 리판, 비올라 폴리나 차우, 첼리스트 제이콥 파울러가 예술단마다의 고유의 색을 느끼며 음악을 즐기고 있다. (Photo by oboist Leen De Blauwe)

제네바 론 강을 바라보는 수석무용수 록키 랴오. (Photo by Songtao Feng)

즉석에서 마련된 실내악 콰르텟.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준다. 브레겐츠 페스트슈필하우스에서 (왼쪽부터) 콘서트마스터 아스트리드 마티그, 제1바이올린 리판, 비올라 폴리나 차우, 첼리스트 제이콥 파울러가 예술단마다의 고유의 색을 느끼며 음악을 즐기고 있다. (Photo by oboist Leen De Blauwe)

콘서트마스터 아스트리드 마티그,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Photo by Leen De Blauwe)

오스트리아(유럽)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로. 션윈 뉴욕예술단은 6개 도시로 예정된 투어의 한 가운데 있다. 수도 캔버라. (Photo by dancer Felix Sun)

이번 주 마지막 컷. 남아메리카 투어 중인 션윈 순회예술단이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보고타로 날아가는 중. 창밖으로 동이 튼다. 션윈 다섯 개 예술단도 4개 대륙에서 각각 남은 한 달에 온 열정을 다 한다. (Photo by dancer Helen Li)

션윈 단원들이 바라보는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2017시즌 투어 중인 단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