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마쳐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 20개국에서 100만 명 넘는 관객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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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션윈예술단이 20주년 기념 월드투어를 공식적으로 마치며,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이 지녔던 잃어버린 문화와 아름다움을 되살린다는 사명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2026년 시즌에는 규모가 같은 여덟 개 예술단이 동시에 순회하며 5개 대륙 20개국 165개 도시에서 700회를 훌쩍 넘는 공연을 선보였고, 전 세계에서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이를 관람했습니다.
지난 주말 토론토 포시즌스 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다섯 차례 공연을 끝으로, 션윈은 2006년 창단 이래 1,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만났습니다.
수석무용수 피오트르 황은 "션윈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라며 "공연은 매번 자비와 용기, 희망 같은 가치와 다시 이어지는 기회입니다.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가치들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2006년 뉴욕 허드슨밸리에서 창단된 션윈은 미국 단체로, 공산 통치 이전에 존재했던 예술적·미학적·정신적 전통, 곧 고전 중국 문화를 무대 공연으로 되살리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션윈은 고대 전설과 민족·민속 전통, 옛 왕조로의 여정을 담는 한편, 오늘날 중국에서 신앙인들에게 계속되는 박해와 그들이 신념을 지키는 용기도 그려 냅니다.
올해는 션윈을 다룬 최초의 장편 다큐멘터리 「언브로큰: 션윈, 꺾이지 않는 용기의 무대」가 공개된 해이기도 합니다. 신시어 픽처스가 제작한 이 영화는 현재 주요 플랫폼에서 스트리밍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무대 뒤를 전에 없이 가까이 보여 줍니다. 션윈 예술가들과 그 가족이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단체의 사명 뒤에 있는 신앙과 희생, 인내를 조명합니다. 영화에 등장한 단원을 비롯한 션윈 단원들은 D.F. 예술총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으며, 뉴욕과 토론토, 타이베이, 댈러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관객과의 대담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시즌 전면 새롭게 꾸민 공연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담겼습니다.
- 새로 안무하고 작곡한 무용·관현악 작품 16편
- 직접 디자인한 의상 3,184벌과 무대 소품 1,520점
- 가장 독특한 민족무용 양식 중 하나에 쓰이는 만주족 굽신 112켤레
- 서양 고전악기와 중국 전통악기를 아우르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8개
- 창작 기악곡을 무대에서 연주한 얼후 독주자 8명
- 전통 벨칸토 창법으로 중국어 가사를 노래한 성악가 13명
션윈은 20주년 시즌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미 2027년 전면 신작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션윈 소개: 션윈예술단은 세계 최고의 중국고전무용·음악 단체이며, 미국 공연예술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단체입니다.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에 본부를 둔 501(c)(3) 등록 비영리단체입니다. 션윈(神韻)은 '신성한 존재들이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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