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리뷰: 윌리엄 킹 / William King, 그래미 수상 밴드 '코모도스'의 창립 멤버
““정말 대단했어요. 그래미상을 수상해도 될 정도네요...그래미상을 받을 정도에요. 정말 잘 쓰여졌고 모든 것이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고조되었다가 차분해지는 순간들이 항상 있었는데 전 과정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이었고, 제 생각에 원래 그랬어야 했던 방식이었어요. 참으로 매료되었고 정말 좋았어요. 지휘자와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음악과 어우러진 안무가 좋았어요. 누가 했든지 참으로 매끄럽게 해냈어요. 음악, 누가 음악을 쓰고 무용을 하고, 안무를 했든지 아주 매끄럽게 해냈어요. 해내는 방식이 아주 특별했어요. 물론 무용수들도 대단했어요. 안무를 아무리 잘 짜더라도 결국은 그 안무를 전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요...무대 배경 화면을 보았는데, 짜릿했어요. 아주 좋았어요. 애니메이션이며, 애니메이션을 실제 동작과 결합하는 방식이 놀라웠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