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리뷰: 델라노 존슨 / Delano Johnson, 베스트셀러 작가 & 국제적인 연사
“영성과 예술은 사실 하나의 일체처럼 서로 밀접하지만 예술을 이용해 영적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공연의 감독과 안무가들은 그 메시지를 멋지게 전달했다고 봅니다...인간에 대한 아주 기본적이고 핵심적이며 근본적인 메시지였습니다...오케스트라가 참 좋았어요. 오케스트라를 바로 앞에서 보지 않았다면 사운드트랙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그만큼 아주 완벽하게 연주했습니다...제가 기독교인이라서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사는 것과 관련된 많은 것들과 은유들을 볼 수 있었어요...서구사회에서는 이러한 생각들이 기저에 깔려 있는데, 우리가 누구이고, 어떻게 살고, 인간으로서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핵심인 것이죠...우리는 모두 비슷하고, 용서, 사랑, 희망, 권리, 희생과 같은 핵심적인 가치들이 있는데, 이러한 가치들은 하나의 사상으로, 바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형성하게 됩니다...정말로 가슴 깊이 느껴지는 감정을 전달했고, 전체 출연진과 공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이를 전달했다고 봅니다. 정말로 영적인 여정이었습니다...잘 했습니다. 잘했어요.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꼭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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