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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투어 타이완 공연: 사진으로 돌아보는 공연 후기

심포니 투어 타이완 공연: 사진으로 돌아보는 공연 후기 (Preview)

한국에서 투어 첫 막을 연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음 방문국가 타이완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지휘자 밀렌 나체프.는 자신을 발견한 팬들로부터의 사인요청이 줄을 이었다.

타이완 첫 공연을 앞두고 소프라노 겅하오란과 함께 음향체크 중인 오케스트라.

객석에 홀로 자리 잡고 연습 중인 비올리스트 예통셩.

공연 전 리드를 손보고 있는 바순 연주자 스티븐 루이.

테너 톈거와 심포니가 신주공연예술센터에서 소리 울림을 체크해보고 있다.

무대 리허설 중인 심포니와 바이올린 솔리스트 피오나 정.

타이페이 국립콘서트홀의 파이프 오르간은 1987년 완공 당시 아시아 최대크기였다고 한다.

국립콘서트홀 실내 건축에 감탄했다는 첼로 수석 제이크 파울러.

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더블베이스 연주자들.

단원들에게 미소 짓는 지휘자.

14일 동안 15회 공연. 하지만 여전히 타이완 야시장의 먹거리와 놀거리 탐방은 계속되었다.

켄팅 야시장에서 상품이 걸린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음악가들.

빨대를 꽂아 마시는 신선한 코코넛. 열대의 섬 타이완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 해변 휴게소에 잠시 들른 부악장 아르센 케티키안.

아름다운 타이완 남부 해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타악기 연주자 티파니 위.

금관악기의 웅장함에 푹 빠진 트럼펫 수석연주자 에릭 로빈스.

양셩과 린 드 블라워. 오보에 연주자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악보를 보며 디테일을 논의하고 있는 더블베이스 연주자들 유라이 쿠칸, 웨이리우, 휘칭천. 타이완 핑둥에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리허설 중.

핑둥현공연예술홀의 인상 깊었던 건축 음향.

공연 전 마지막 연습에 한창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안 중.

트럼페터 안돈 마코프와 관악파트 단원들.

국립 타이중극장에서 리허설 중.

대표적 일본식 건축물로 랜드마크인 타이완 중심부의 첫 번째 오페라하우스.

지난 12일 중에 있었던 열 번째 무대에 대한 감을 떠올리고 있는 소프라노 겅하오란.

공연을 앞두고 연습 중인 트롬보니스트 앨리스터 크로퍼드. 공연은 곧 만석을 이루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클라리넷 연주자 키릴 펜체프와 위엔-숴 양.

열정적인 연주를 펼치고 있는 솔리스트 피오나 정.

베이시스트 웨이리우가 리허설을 준비 중이다.

타이페이 중산홀을 다시 찾은 심포니. 이곳은 외국 대통령과 최고위 인사들이 방문했을 때 공식 만찬회장으로 이용하는 곳이다.

타이완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오케스트라와 맞춰보고 있는 지휘자 밀렌 나체프.

비파는 서양 배 모양을 한 악기다. 비파 연주가 먀오-쯔 주가 악기를 조율하고 있다.

타이완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디어 끝났다! 2017 아시아 투어 마지막 커튼콜.

대단했던 타이완 관객들에게 빛으로 그린 예술, 라이트 페인팅을 헌정한다. 내년에 또 만나요! (국립콘서트홀, 타이페이)

201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