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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2019 월드투어: 이 주의 포토 3월15일~26일

션윈 2019 월드투어: 이 주의 포토 3월15일~26일 (Preview)

<p>따사로운 올랜도에서는 5일간 6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p>

<p>웨카이바 주립공원을 찾은 션윈 환구예술단 단원들. 다리에서 편히 쉬거나 카약과 카누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Photo by Megan Li)</p>

<p>호주 퍼스에서 일주일간 이어진 공연을 마치고 션윈 세계예술단은 다음 공연 도시로 떠나기 전 인근 식물원을 찾았다. (Photo by Company Manager Vina Lee)</p>

<p>뱅크셔는 호주 고유종으로 ‘킹스 파크 식물원의 보물’이라 불린다. 뾰족하게 솟아 오른 줄기에서 자라나는 수천 송이 작은 꽃들이 모여 큰 꽃 모양을 이룬다.</p>

<p>브리즈번을 향해 공항으로 가기 전, 호주 상록수 블러스 새틴애쉬 아래에서 잠시 쉬었다. 꽃이 피는 이 나무는 호주 열대우림에서 나는 고유종이다.</p>

<p>BBQ 파티를 하기 전 무용수 베티 왕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롱베이공원을 방문했다는 증거를 모래사장에 남겼다.</p>

<p>시드니에 머무는 동안, 션윈 세계예술단은 지평선에 걸린 아름다운 오렌지 빛 석양을 포착해냈다.</p>

<p>시드니 본디 비치에서 무용수 리즈 루. 본디 비치는 호주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명소 중 하나다. (Photo by Michelle Wu)</p>

<p>조명 기사 베니 찬은 호주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아침 5시 화재경보기 소리에 깨어났다. 마침 떠오르는 태양이 도시를 밝히는 장관을 목격했다. 2회 공연을 소화해야 하는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 아닐까.</p>

<p>호주 공연 마지막 날. 단원들은 단 일분도 아까웠다. 무용수들이 아침 일찍 해변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Photo by Regina Dong）</p>

<p>무용수 린위원, 키쿠가와 요리야, 베티 왕(왼쪽부터)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즐기고 있다</p>

<p>고요한 해돋이에 화룡점정! 무용수 베티 왕.</p>

<p>무용수 리즈 루, 미셸 우, 다니엘라 월렌색. 아침 일찍 해변에 나와 모래를 만끽하고 있다.</p>

<p>해 뜨는 해변에서 리즈 루의 실루엣.</p>

<p>화창한 해변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 무용수 키쿠가와 요리야와 린위원(왼쪽부터). 호주 6개 도시 공연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향할 차례!</p>

<p>미국 애리조나에서는 무용수 헨리 훙이 메사 이케다 극장의 지붕에서 포즈를 취했다. (Photo by dancer Tony Zhao)</p>

<p>그 다음 차례는 무용수 앨렌 류. 션윈 뉴욕예술단은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가장 큰 이케다 극장에서 4회 공연을 가졌다. (Photo by Tony Zhao)</p>

<p>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베너덤 공연예술센터의 화려한 로비. 션윈 순회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진 곳이다. (Photo by Principal Dancer Kaidi Wu)</p>

<p>수석무용수 미란다 저우-갈라티가 피츠버그에서 무대를 익히고 있다. (Photo by Kaidi Wu)</p>

<p>무용수 천이니안이 피츠버그 3회 공연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베너덤은 1928년 영화관으로 문을 연 이래 100년 가까이 된 건물이다. (Photo by Kaidi Wu)</p>

<p>머농거힐라 강 남쪽 강변에서 바라본 철의 도시 피츠버그. (Photo by dancer Daniel Jiang)</p>

<p>션윈 순회예술단은 피츠버그에서 뉴욕 션윈 본부로 돌아가는 길에 링컨센터에서 공연 중인 션윈 뉴욕예술단을 목격했다. 얼마나 반갑던지! (Photo by Daniel Jiang)</p>

<p>I션윈 국제예술단은 독일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았다. 정말 맛있었다! (Photo by dancer Andrew Fung)</p>

<p>어디일까? 제네바에서 루드비히부르크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여행한 이곳은... (Photo by dancer Kexin Li)</p>

<p>바로 독일의 호엔슈반가우! 션윈 국제예술단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성 중 하나인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방문했다. 동화의 성으로 불리는 노이슈반슈타인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고.</p>

<p>성 내부 모습. 루드비히 2세는 이 성에서 겨우 172일밖에 못 살고 타계했다. (Photo by dancer Monty Mou)</p>

<p>이 성은 수줍음 많았던 왕이 사적인 공간으로 지은 성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일반에 공개되어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6천 명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Photo by Kexin Li)</p>

<p>노이슈반슈타인 성의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이에른 알프스의 장관.</p>

<p>노이슈반슈타인 인근의 호수 두 곳 중 하나인 알프시 호수. (Photo by Kexin Li)</p>

<p>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또 다른 성이 보인다. 한번 확인해볼까… (Photo by Andrew Fung)</p>

<p>이 성은 루드비히 2세가 어린 시절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성이었다. 이 성에서 보낸 추억 때문에 훗날 지형이 아름다운 이곳에 자신의 성인 노이슈반슈타인을 짓기로 마음먹었다고. (Photo by Andrew Fung)</p>

<p>노이슈반슈타인 성 언덕에서 바라본 전경. (Photo by Andrew Fung)</p>

<p>봄을 알리는 신호—알프시 호수의 얼음이 녹고 있다. (Photo by Kexin Li)</p>

<p>바위 언덕 위에 솟은 이 멋진 성을 마지막으로 눈에 담았다. (Photo by Andrew Fung)</p>

<p>무용수 겸 사진작가, 앤드류 풍. 이 아름다운 성을 사진에 담은 주인공이다.</p>

<p>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프리드리히 2세)의 여름 궁전, 상수시도 방문했다. (Photo by dancer Tony Zhao)</p>

<p>상수시 궁전에 있는 분수대는 아직 가동하지 않고 있었다. 무용수 팀 린이 물 분출구를 색다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Photo by Tony Zhao)</p>

<p>무용수 스탠리 린이 상수시 궁전에서 프리드리히 대왕과 닮은꼴인 플루트 연주자를 만났다. (Photo by Tony Zhao)</p>

<p>상수시 궁전의 잘 가꿔진 정원수. (Photo by Tony Zhao)</p>

<p>상수시는 근심 걱정 없다는 뜻인 프랑스어 ‘sans souci’에서 온 말이다. 국왕이 사무를 보는 곳이 아니라 쉬고 즐기는 궁전이라는 뜻이다. (Photo by Tony Zhao)</p>

<p>프리드리히 대왕은 궁전 원형의 스케치작업을 하고, 다른 디자인 선택에도 많이 관여했다고 한다. (Photo by Tony Zhao)</p>

<p>근심걱정 없는 성의, 장난기 가득하고 정교한 시계. (Photo by Tony Zhao)</p>

<p>위를 바라볼 것! 천장도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Photo by Tony Zhao)</p>

<p>정교하게 장식된 복도. 성 완공 후 여러 해가 지나서도 갖가지 필요에 따라 확장되었다고. (Photo by Tony Zhao)</p>

<p>안녕, 상수시 궁전! 다음 여정도 기대해주세요! (Photo by Tony Zha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