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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2019 월드투어: 이 주의 포토 4월3일~9일

션윈 2019 월드투어: 이 주의 포토 4월3일~9일 (Preview)

<p>한국 강릉에서 대구로 향하는 길, 흐드러진 벚꽃이 션윈 세계예술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hoto by dancer Michelle Wu)</p>

<p>완벽한 타이밍! 벚꽃 시즌은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로, 아주 짧다. (Photo by Michelle Wu)</p>

<p>길가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은 필수! (Photo by dancer Stephanie Guo)</p>

<p>바닷가의 아름다운 벚꽃, 그래서 너무나 앉아보고 싶어지는 벤치.</p>

<p>한국의 벚나무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식재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국화가 벚꽃이기 때문이었다고. (Photo by dancer Jeff Chuang)</p>

<p>이제 막 찾아온 봄기운을 느끼며, 션윈 세계예술단 무용수들. (Photo by Company Manager Vina Lee)</p>

<p>올해 션윈 공연에는 그림 속 인물들이 걸어나와 살아 움직이는 작품이 있는데, 이 그림 같은 벚꽃 사진은 바로 그 작품 속 인물들의 포즈를 흉내 낸 것이라고. (Photo by Stephanie Guo)</p>

<p>샛노란 개나리와 예쁜 분홍빛깔 진달래도 활짝 피었다! (Photos by Vina Lee)</p>

<p>나무껍질의 어두운 색과 대조적으로, 벚꽃 몇 송이가 매혹적으로 듬성듬성 피어있다. (Photo by Michelle Wu)</p>

<p>대구공연을 마치고, 한국 투어 마지막 도시인 청주에 도착. ‘직지’ 조각상이 한국 출신 무용수 이정수의 감탄을 자아냈다. 직지심경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1377년 출판되었다고! (Photo by dancer Steve Feng)</p>

<p>청주 예술의전당의 내부공간상 제약으로, 야외 광장에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극장의 유리문에 비치는 모습을 보며 동작을 일치시키는 중. ‘유리문 거울’도 꽤 괜찮았다!</p>

<p>타이완 가오슝 공항에 도착. 지휘자 밀렌 나체프가 어느새 팬들에 둘러싸였다. 설레는 타이완 투어의 시작, 다음 주에도 아시아 투어 사진을 기대하세요!</p>

<p>밴쿠버에서 10회 공연을 마치고 이제 떠날 시간. 션윈 순회예술단은 막판 몇 시간 동안 장엄한 산의 절경을 즐기기로 했다. (Photo by Principal Dancer William Li)</p>

<p>휘슬러 산의 정상에 올라. 이 산들은 밴쿠버 북쪽 지대의 특색을 이룬다. (Photo by William Li)</p>

<p>캐나다 밴쿠버 투어의 끝자락, 휘슬러 산의 절경을 즐기는 션윈 순회예술단.</p>

<p>세계에서 가장 높이 운행하는 ‘픽투픽’ 곤돌라를 타고, 블랙콤 산 정상으로 향했다.</p>

<p>창문의 안내 문구를 보니, 세계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가장 긴 리프트 연결 시스템(두 개의 고속 체어리프트와 한 개의 곤돌라)을 이룬다고 한다.</p>

<p>그야말로 절경! 블랙콤 산 정상에서 큰 동작으로 공간의 광활함을 묘사하는 무용수들.</p>

<p>휘슬러 산의 풍경. (Photo by dancer Edwin Fu)</p>

<p>이곳은 섀넌 폭포 주립공원.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폭포가 있다.</p>

<p>밴쿠버 여행의 마무리는 전망대 회전식당에서 맛있는 저녁과 함께.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멋지다. (Photo by Edwin Fu)</p>

<p>디저트로는, 달콤한 망고 푸딩! (Photo by Edwin Fu)</p>

<p>한편, 수석무용수 멜로디 친과 션윈 뉴욕예술단은 독일 노어 가르텐에서 옛 건축물과 공원 구경에 나섰다. (Photo by Principal Dancer Angelia Wang)</p>

<p>션윈 뉴욕예술단, 오스트리아 2대 도시 그라츠에 도착!</p>

<p>절벽 꼭대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나선식 계단. 한참을 올라가야 하지만, 궁금하다. 가보자! (Photo by dancer Tony Zhao)</p>

<p>올라가보니...커다란 시계탑이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역사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시간도 알려주는 이 18세기 탑은 그 일부가 중세에 제작되었다고 한다.</p>

<p>언덕 위 전망대 정자에서 포즈를 취하는 무용수 헨리 헝. 놀랍게도, 중국식 정자가 있는 이곳은 바로 오스트리아 그라츠이다!</p>

<p>슐로스베르크 꼭대기에서 바라본 구시가지의 모습.</p>

<p>언덕 위에는 잘 손질된 정원과 공원도 있다. 특히 공연이 전부 매진된 가운데 도시 전체가 우리를 반기는 느낌이다.</p>

<p>재치만점 수석무용수 미셸 리안이 놀이기구를 활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그라츠를 떠나 들른 펠덴에서. (Photo by Angelia Wang)</p>

<p>이탈리아 베로나를 통과해 가는 길. 로마 원형경기장 ‘아레나 디 베로나’ 꼭대기에서 바라본 도시의 모습. (Photo by dancer Felix Sun)</p>

<p>원형경기장의 반대편에선 저 멀리 800년 역사의 람베르티 탑이 보인다. 탑의 종들은 한때 마을회의를 소집하거나 화재를 경고하는 데 쓰였다고. (Photo by Felix Sun)</p>

<p>아레나 디 베로나는 1세기 무렵 건축되어 오늘날에도 사용할 정도로 가장 잘 보존된 로마 원형경기장이다. 무용수 헨리 헝, 스탠리 린, 앨런 리우, 펠릭스 쑨이 역사의 한 순간을 기념하며 찰칵!</p>

<p>분주하지만 매력적인 이탈리아 베로나의 거리.</p>

<p>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에서 진짜 ‘야외 점심’을 즐겼다. 베로나는 바로 그 유명한 셰익스피어 연극의 배경 도시이다. (Photo by Angelia Wang)</p>

<p>이 로맨틱한 도시를 기념할 고전적인 기념품을 골라볼까. (Photo by Angelia Wang)</p>

<p>여기는 밀라노!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밀라노 대성당은 완공에 무려 6세기가 걸렸다고 한다. (Photo by Angelia Wang)</p>

<p>잠깐 머무는 동안 스포르차 성이 모두 점등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요새의 성벽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했다고 한다. (Photo by Angelia Wang)</p>

<p>부오나 노트(Buona notte, 잘자) 밀라노! (Photo by Angelia Wa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