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워싱턴DC 케네디센터로 돌아오다
션윈뉴욕예술단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워싱턴 케네디 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7회에 걸쳐 공연을 합니다. 션윈예술단은 케네디 센터에서 세계 어느 극장보다도 더 많은, 50회 이상의 공연을 해왔다.
수석무용수 록키 랴오를 비롯, 몇 명의 뛰어난 션윈 예술단원들의 고향인 워싱턴은 매년 션윈예술단을 최고로 환영하고 있다.
수석무용수 록키 랴오는 “워싱턴은 저의 고향일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고위인사들이 모여 있는 굉장한 다문화 도시이기도 합니다.”라며 “어려서부터 중국 전통문화를 사랑해 온 제가, 이 곳 고향에서 세계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석 무용수 토니 쉐는 ”저는 워싱턴에서 자랐습니다. 전세계 100여 개 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 온 저이지만 고향 관중들을 위해 워싱턴에서 공연 것은 제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라고 말했다.
션윈 국제예술단은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션윈 순회예술단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토니 쉐는 “저희는 일년 내내 워싱턴에서의 공연을 기다려 왔습니다. 저희는 커튼이 올라간 무대에서 그 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하루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 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