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 ‘근거 없고 오도된’ 소송에 기각 신청 제출
션윈 및 관련 교육기관, ‘뉴욕 남부지법’에 소송 기각 신청서 제출
배포 즉시 보도 가능
2025년 7월 8일, 뉴욕 커드백빌—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을 비롯한 피고 측은 지난 2025년 7월 7일,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접수된 선(Sun) 외 다수 대 션윈예술단 외 다수 소송에 대해 기각 신청을 제출했다.
피고 측인 파룬궁 단체들을 대리하는 저스틴 버터필드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미국 수정헌법 제1조(종교 및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고 있으며, 전국의 종교 학교와 명문 무용 아카데미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교육 관행과 경험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션윈예술단은 전 세계 수백만 관객에게 정통 중국 문화의 정수와 전통적인 가치를 전달해 왔다. 션윈 무대에는 세계 최고의 중국 고전무용수들이 서며, 이러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예술가들의 비범한 절제력과 직업윤리, 헌신이 요구된다. 또한 션윈은 신앙에 뿌리를 둔 단체로서, 관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선보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도덕적 삶과 자기 수양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원고들은 과거 션윈에 합류하기를 간절히 원해 수차례 오디션을 거쳤으며, 마침내 페이텐 예술학교(Fei Tian Academy of the Arts, 션윈 단원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에 입학해 션윈에서 무용수로 활동했다. 그러나 원고 중 한 명인 선(Sun)은 학칙 위반으로 퇴학당했으며, 다른 원고인 청(Cheng)은 대학 입학에 필요한 예술적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탈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션윈을 떠난 후에도 션윈이나 파룬궁 관련 단체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왔다.
하지만 수년이 흐른 지금, 이들이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이 장악하고 지도부를 장악한 ‘북경무용아카데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내용은 본인들의 과거 경험을 왜곡하여 묘사하는 주장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이들의 주장은 750명 이상의 현직 및 전직 션윈 단원들이 서명한 청원서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단원들은 청원서를 통해 해당 소송의 주장이 “우리의 활동과 신앙, 생활 방식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자 허위 서술”이라고 지적했다
버터필드 변호사는 “본질적으로 원고들의 주장은 부모가 그들을 종교적 기반을 둔 명문 무용 아카데미에 입학시켰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고들의 주장은 연방법 위반 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며, 종교 공동체와 명문 교육기관의 지극히 합법적이고 일반적인 활동을 비방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천잉 션윈예술단 부사장은 “이번 소송은 탁월함의 추구를 폄하하고, 우리 국가가 종교 공동체에 부여한 신앙에 따른 삶의 자유를 폐기하려는 근거 없고 오도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국의 종교 학교와 명문 교육기관들이 이 사건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본다. 기관을 정의하고 훌륭하게 만드는 핵심 근간이 제대로 방어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고들은 또한 무용 훈련이나 공연 중 입은 부상을 치료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션윈 측은 “우리 프로그램의 성공은 무용수들의 건강에 달려 있으며, 공연 중인 모든 단원에게 응급 및 비응급 의료 서비스, 정신 건강 관리를 언제든 제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뉴욕 미들타운에 위치한 노던 메디컬 센터(Northern Medical Center)는 정기적으로 션윈 단원들을 검진하고 엑스레이, MRI 촬영 및 물리치료 등 필요한 모든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은 한 단원을 위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농구팀 전담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디트로이트행 항공편과 수술을 주선한 사례도 있다. 다른 단원들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고국으로 돌아가 수술과 재활을 마친 후 다시 합류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파룬궁은 중공이 수십 년간 박멸하려 해온 중국의 전통 가치와 신앙을 보존하고 있다는 이유로 끊임없는 탄압과 방해를 받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자들과 션윈과 같은 관련 단체들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왔다. 2025년 3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는 션윈에 대한 부정적 콘텐츠(주로 뉴욕타임스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생성된 수천 개의 가짜 계정을 삭제했다. 분석 도구인 버즈수모(BuzzSumo)에 따르면, 이 계정들은 특정 뉴욕타임스 기사를 집중적으로 공유하여 해당 기사가 1년 넘게 X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뉴욕타임스 기사가 되도록 조작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유명 션윈 예술가들을 사칭한 계정들이 그들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해 부정적인 글을 게시하다가 실제 당사자들의 신고로 삭제되는 일도 빈번했다.
이러한 ‘초국가적 탄압’의 일환으로 션윈은 매달 수차례의 폭탄 테러, 총기 난사, 여성 단원 성폭행 및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러한 협박 중 일부는 중국발로 확인되었다. 지난 2월에는 션윈 공연을 계속할 경우 케네디 센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이 있어 시설 전체가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수년간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원고들이 중공의 ‘미국 사법 시스템 이용’ 지침이 내려진 시점에 맞춰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국가안전부와 공안부는 미국 사법 체계를 활용해 션윈의 자원을 소진시키고,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며, ‘창의적인’ 서술로 조사를 유도해 “미국 사회가 파룬궁과 션윈에 등을 돌리게 하라”고 노골적으로 지시한 바 있다.
천잉 부사장은 “이 소송의 내용과 시점은 베이징 당국이 요구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유착이며 국가 안보 차원의 함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기각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해당 소송은 종료된다.
추가 자료:
단원 아킬레스건 수술 지원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eO6iV3xe3A
션윈 전담 의료진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ojPeL7ydIwI
중공의 미국 언론 무기화 관련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oS3RS4vJguI
션윈과 파룬궁을 타겟으로 한 신규 캠페인 정보:
https://https://kr.faluninfo.net/launching-a-knockout-punch-ccp-campaign-to-sabotage-shen-yun-falun-gong/
초국가적 탄압 사건 추적:
https://fdinfo.center/incidents
대만 경찰, 폭탄 협박 중국발 확인 보도:
https://fdinfo.center/bomb-threat-source
뉴욕타임스 ‘조사’ 보도 관련 주요 쟁점:
https://kr.faluninfo.net/key-things-to-know-about-the-new-york-times-investigation-of-shen-yun-falun-gong/
X, 뉴욕타임스 기사 증폭시킨 중국 계정 삭제:
https://www.epochtimes.kr/2025/03/705022.html
션윈예술단 소개
2006년에 설립된 션윈은 무용과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통해 중국 전통 문화와 신념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는 501(c)(3) 비영리 단체이다. 현재 8개의 공연단이 매년 5개 대륙에서 7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shenyu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