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제7차 월드투어에 나서다
션윈예술단이 이번 달에 새로운 2013년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지역을 포함해 300회 이상의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션윈의 무용수, 음악가, 성악가, 그리고 기술팀은 5,000년의 문명과 그 소중한 미덕을 되살리기 위한 사명으로 5개월간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대의 지혜와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션윈은 북미와 남미, 아시아, 호주, 유럽의 약 100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번은 션윈의 일곱 번째 투어이며, 매 시즌처럼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션윈의 동서양 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멤버들을 자랑합니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신성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역사의 기록에서 꺼내온 이야기와 전설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눈부신 의상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배경은 새롭게 선보이는 무용과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고대 중국의 문화적 정수를 생생하게 되살립니다.
올해 션윈은 새로운 민족 무용과 고대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미니 드라마들로 중국 문화의 다채로움을 선보입니다. 지혜와 충성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 속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전과 달리 2013년 투어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됩니다(12월 13-21일). 션윈은 이번 투어에서 처음으로 멕시코시티를 방문하여 멕시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 션윈은 파리(4월 12~13일), 비엔나(3월 1~2일), 런던(3월 5~9일), 베를린(3월 22~24일), 스톡홀름(4월 8~9일) 등 주요 도시로 돌아옵니다.
북미에서 션윈은 60개가 넘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를 펼칠 예정이며, 앨버커키(3월 5~6일)와 퀘벡(1월 8일) 등 처음으로 방문하는 도시도 있습니다.
또한 션윈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1월 29일~2월 3일)와 뉴욕 링컨 센터(4월 20일~28일)와 같은 일류 공연장에서 다시 공연할 예정입니다.
동양에서는 션윈이 대만에서 한 달 넘게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재회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투어에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도 포함됩니다.
션윈 예술가들은 여정의 짐을 꾸리며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