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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2019 여름 휴가 사진 - 1

대륙을 가로질러, 무용수 릴리 왕은 아카디아 국립공원(미국 메인 주)을 찾았답니다.

션윈 2019 여름 휴가 사진 - 1

<p>카나리아 제도에서 제일 큰 ‘테네리페 섬’. 클라리넷 연주자 예브게니 레즈닉이 휴가를 보낸 곳이에요.</p>

<p>예브게니는 가족들과 함께 섬 전체를 누비고 다녔는데요, 최고봉인 ‘테이데 봉’에도 올랐다는군요.</p>

<p>테노 산 정상에 오르자,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등반의 고단함을 씻어주네요.</p>

<p>테이데 국립공원의 화산지형.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p>

<p>테네리프 섬의 아름다운 석양.</p>

<p>영상기술자 애니 리는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답니다. 에게해의 그리스, 산토리니부터...</p>

<p>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거쳐...</p>

<p>이탈리아 베니스까지 말이죠.</p>

<p>여기는 피렌체, 무용수 케신 리가 그 유명한 ‘베키오 다리’를 사진에 담았습니다.</p>

<p>노르웨이 브릭스달 빙하로 가는 길목의 펜션. (Photo by Kexin Li)</p>

<p>두갈드 스튜어트 기념탑과 그 뒤로 내려다보이는 에든버러 시내의 모습. 사회자 빅토리아 저우가 스코틀랜드에서 보내온 사진이에요.</p>

<p>16세기에 축조된 영국의 린디스판성. 홀리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지대 꼭대기에 세워졌어요. (Photo by Victoria Zhou)</p>

<p>이번엔 크로아티아의 섬으로 폴짝! 베티 왕이 탄 모터보트가 ‘슐타 섬’에 정박했네요.</p>

<p>크르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폭포들. (무지개가 보이시나요?)</p>

<p>뉴욕에서 멀지 않은 곳, 루이스 호수에서 릴리 파커와 케이티 파커 자매는 카누를 즐겼어요.</p>

<p>파커 자매의 다음 행선지는 그랜드 캐니언. 초여름의 협곡은 참으로 푸르군요!</p>

<p>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모레인 호숫가에서. 다니엘 장(무용수, 오른쪽)과 하이항 장(바순 연주자) 형제의 모습.</p>

<p>밴프 국립공원의 빙하호수 루이스 호. (Photo by Daniel Jiang)</p>

<p>2시간의 하이킹 끝에 아그네스 호에 도착했어요.</p>

<p>페이토 호. 호수 물에 빙하암석 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진한 파랑 빛깔을 낸다고 해요.</p>

<p>대륙을 가로질러, 무용수 릴리 왕은 아카디아 국립공원(미국 메인 주)을 찾았답니다.</p>

<p>균형과 평형 잡기</p>

<p>사회자 리샤이 레미시는 고국 이스라엘의 항만 도시, 아크레에 다녀왔답니다. 사진 속 해안 성벽은 1799년 나폴레옹 군대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지켜주었는데요, 동시에 나폴레옹의 동방 정복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혔다는군요.</p>

<p>페루 마추픽추에 오른 타악기 연주자 티파니 위.</p>

<p>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상쾌한 평온함을 만끽하는 티파니 위.</p>

<p>해질녘 소금사막 위를 걸으며.</p>

<p>소금사막은 밤에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도 볼 수 있다니까요!</p>

5개월에 걸친 투어를 마치고 션윈 단원들이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험을 즐기고 있는 단원들이 눈이 번쩍 뜨이는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왔네요. 모두가 아주 멋진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태양과 바다, 설봉에서 2주를 보내고 이제 다시 활기차게 새 리허설 시즌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우선 유럽과 미국에서 보내온 여행 사진부터 보시죠.

다음 주, 아시아에서 보내온 사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