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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2017 월드투어 – 이 주의 포토: 2월14일-20일

션윈 2017 월드투어 – 이 주의 포토: 2월14일-20일 (Preview)

이번 주 포토 투어는 션윈 뉴욕예술단 공연이 한창인 대만에서 시작된다. 수석 무용수 안젤리아 왕이 초고층 건물 타이베이101을 닮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금색 왕관을 뜻하는 쯔진관(紫金冠) 동작이다. (Photo by dancer Kexin Li)

안젤리아 왕이 다리 동작 중 하나인 팡투이쿵즈(旁腿控制)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타이베이 국립 쑨얏센(孫逸仙 쑨원) 기념홀에서 촬영했다. 션윈은 여기서 5일 동안 8회 공연을 가졌다. (Photo by dancer Kexin Li)

안젤리아 왕의 쯔진관 동작 마지막 샷. 여성무용수들에게 가장 난도 높은 동작으로 알려진 쯔진관은 유연성, 힘, 균형 감각 모두를 요구한다. (Photo by Kexin Li)

무용수 헬렌 리가 캔자스시티 카우프만공연예술센터 로비에서 오후 휴식을 즐기고 있다. 몸을 기울인 채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리는 팡투이탕션(旁腿躺身) 동작을 하고 있다. (Photo by dancer Diana Teng)

헬렌 리가 무용 신발을 수선 중이다. (Photo by Diana Teng)

이번에는 헬렌 리가 카메라를 들고 캔자스시티 공연 준비에 한창인 동료 무용수 류위쉬안의 모습을 담았다.

션윈 북미예술단은 클리블랜드 주립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수석무용수 카이디 우. (Photo by dancer Emily Pan)

공연이 쉬는 날 단원들이 양궁을 즐겼다. (Photo by dancer Kaidi Wu)

수석 무용수 카이디 우가 ‘바다를 관조한다’는 뜻의 탄하이(探海) 동작을 하고 있다.

몸 풀기에 한창인 무용수 진진옌. (Photo by dancer Kaidi Wu)

드레싱 룸에서 몸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메건 리(왼쪽)와 카이디 우.

12회 공연을 위해 필라델피아로 향하기 전 션윈 국제예술단이 플로리다 투어를 마무리했다. 레이크랜드(lakeland)라는 이름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도시다. (Photo by projectionist Annie Li)

앞으로 공연 시즌이 3개월 정도 남았다. 미니애폴리스 오르페움극장 빌보드.

2017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