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공연 미국 전역에서 계속되다
션윈예술단이 7월 말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공연장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타 주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션윈은 지난 6 월말 미국 코네티컷 주 스탬퍼드에서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2021-2022년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공연 내내 미소 지었습니다.” 스탬퍼드 팰리스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미국 작가 크리스틴 포메로이의 말입니다. 포메로이는 “색채, 공연의 흐름, 이야기.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국 스탬퍼드 공연 관객 리뷰 보기)
션윈 다음 공연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7월 27~29일)와 그릴리 (7월 31일~8월 1일), 사우스다코타 주 래피드 시티 (8월 3일), 그리고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8월 6~8일)에서 열립니다. 이어서 미국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8월 6~7일)을 시작으로 리차드슨과 휴스턴, 그리고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9월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을 공연 일정도 빠르게 잡히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 매사추세츠 주 우스터, 텍사스 올랜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워싱턴 주 스포캔에서 이미 공연 일정이 잡혔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도시가 추가되고 있으니 션윈 웹사이트에서 공연일정을 꼭 확인해 주세요.
또 션윈의 새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션윈크리에이션즈에서 매일 새로운 컨텐츠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추가된 컨텐츠로 협주곡 (멘델스존, 브람스, 베버, 차이코프스키), 무용극 (속세의 인연 Mortal Fate, 그림 속의 선녀 Enchanted Painting, 작은 스님 The Novice Monks, 미인계 The Beauty Trap, 신선세계에서 궁술을 배우다 Archery in Another Dimension), 가곡, 비하인드 영상과 홀리데이 시즌 동안 연주한 곡들이 있습니다.
션윈크리에이션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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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은 공산당 집권 이전 중국이 간직했던 문화의 참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5천년 동안 중국에서는 선량, 충성, 성실과 같은 덕목을 중히 여기는 깊은 정신문명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1949년 중국공산당이 집권하면서 가장 먼저 중국 전통의 문화,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을 파괴했습니다. 미국 뉴욕 주에 기반을 둔 션윈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공연으로 이 잃어버린 유산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바로 5천년 문명의 부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