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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중인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2016 션윈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시즌이 10월 29일 시카고심포니센터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미국 투어 중인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뉴욕에서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 연주자들이 카네기홀로 향하고 있다.

무대 뒤에서 수석 베이스연주자 유라즈 쿠칸이 과거로 돌아가 레오나드 번스타인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물론 콘서트 시간에 맞춰 현재로 재빨리 돌아왔다.

바이올린 연주자 피오나 정이 생상스의 곡을 연주하기 위해 다시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소프라노 겅하오란이 웅장한 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10월 15일 카네기홀 2회 공연 모두 기립박수와 세 번이나 이어진 앙코르 연주로 마무리됐다.

뉴욕을 떠나 보스턴으로 향했다. 지휘자 밀렌 나체프가 보스턴심포니홀 리허설을 이끌고 있다.

보스턴에서 이제는 캐나다 토론토 로이톰슨홀이다.

첼리스트 덩융이 토론토 무대에서 연습 중이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워싱턴DC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베이스 트롬본 연주자 카렌 카차트리안이 케네디센터 콘서트홀 공연에 앞서 연습 중이다.

마지막으로 2016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가 10월 29일 시카고 심포니센터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막을 내렸다.

미국 투어 중인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 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