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2019 시즌 투어 곧 개막
새로운 공연장과 더 많은 공연,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벌써 11월 중순이군요!
가족모임, 퍼레이드 축제, 향긋한 파이, 패딩 재킷, 쇼핑몰 세일 등…연말행사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여기에 또 추가할 것이 있답니다.
다가오는 션윈 2019 시즌, 올해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션윈은 역대 최대 규모 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션윈은 13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션윈의 매 순회예술단들은 각각 80여 명의 출중한 무용수, 음악가, 성악가, 사회자, 기술진으로 구성되어, 곧 전 세계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예년보다 더 많은 공연장에서 더 여러 차례 말이지요.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019 시즌에는 유럽, 아시아, 북미지역에 새로운 공연장이 추가되었습니다. (지구 끝까지 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이제 정말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된답니다!) 뉴욕, 댈러스, 필라델피아, 밴쿠버, 런던, 파리, 베를린 같은 주요 도시에서는 공연 횟수가 더 늘었습니다.
현재 공연일정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도시는 130여 개인데요,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관객 여러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공연 정보를 확인하면서 션윈 2019 시즌을 맞이할 기대에 부풀어 계실 텐데요, 저희 예술단원들 역시 투어를 고대하며 업데이트 정보를 눈여겨보고 있답니다.
단원들은 담당 지역에 새로운 공연장이 추가되면 마치 흥미진진한 새 보물을 발견한 것 같다고 합니다. 몬태나주의 빌링스...여긴 카우보이를 떠올리게 하는 서부! 일본 고베...벌써 저녁 메뉴가 궁금! 영국 리버풀...꼭 리버풀 유니폼을 살 것!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올해는 시즌 개막이 가장 이르답니다. 12월 12일 캘리포니아 버클리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이할 무렵엔 벌써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몹시 기다려지시죠? 6개월의 준비와 리허설을 마친 션윈 단원들도 무대의 막이 오르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그때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새로운 션윈 소식을 확인하며 하루하루 손꼽아 보세요.
새로운 공연 도시와 국가가 계속 추가되고 있으니, 티켓예매 페이지를 자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