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션윈 공연을 기대하는 뉴욕 셀럽들
'최고 중의 최고' 링컨센터 공연 성황리 막 내려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H. 코크 극장에서 펼쳐진 션윈예술단의 다섯 번째 시즌 공연이 일요일 관객들의 기립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 뉴욕 각계 인사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뉴욕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은 뉴욕에서도 이례적으로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개막일인 목요일 공연에는 DKNY 설립자 도나 캐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웬디 다이아몬드, 작가 살만 루시디와 캔디스 부시넬,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찰스 애스커가드, 유고슬라비아의 디미트리 왕자, 건축가 피터 마리노,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코타, 배우 켈리 러더포드, 노라 제헤트너, 제니퍼 에스포시토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은 뉴욕 기반 션윈예술단이 6개월 만에 링컨센터에서 선보인 두 번째 무대로, 지난 5년간의 시즌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워싱턴 DC에서도 이 공연을 보기 위해 특별히 방문한 관객들이 있었다.
관객들과 공연자들은 이제 션윈예술단의 6번째 시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시즌에서는 또다시 완전히 새로운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참석한 유명 인사들의 관람 소감이다.:
러시아 왕실의 니콜라스 보브린스코이 백작부인:
“황실 궁정의 웅장함을 보는 것 같았다... 내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피부미용 전문가 아드리엔 드네즈 박사:
“내 인생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였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인간의 한계를 진정으로 뛰어넘는 공연이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도나 캐런(DKNY):
“이 공연의 진정성이 매우 좋았다... 조화로운 움직임의 아름다움... 그들의 에너지가 완벽하게 하나로 어우러졌다... 목소리도 놀라웠다.”
전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레오니드 코즐로프:
“무용수들과 오케스트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퀘스트 매거진 CEO 크리스 메이거:
“세 번이나 봤다... 정말 훌륭하다! 매우 영적이고 감동적이다... 고양되는 느낌... 우리가 잊고 있던 중국을 떠올리게 한다.”
E에미상 수상 폭스5 '뉴스 앳 10' 앵커 어니 아나스토스: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밴드 '더 카스'의 리드보컬이자 리듬 기타리스트 릭 오카섹:
“춤이 아름답고 음악은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마르케사 패션하우스 CEO 에드워드 채프먼:
“직접 와서 보시길 바란다. 이런 공연은 전에 본 적이 없을 테니까...”
3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첼로의 여신' 크리스틴 발레프스카:
“환상적이다. 최고 중의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조지아 출신 베테랑 언론인 헬레나 압카드제:
“이 공연은 지구에 주어진 선물이다...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
작곡가 주니어스 라이티:
"분위기가 정말 좋다."
2011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