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경험한 적이 없었던 것’- 관객 리뷰 모음
북미와 아시아, 유럽에서 션윈이 전석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동안 미국 내 션윈 미디어 파트너들이 중간 휴식 시간이나 공연 후에 실시한 관객 인터뷰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아래에 관객 인터뷰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더 많은 내용은 션윈 미디어 파트너인 대기원(The Epoch Time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아노 강사 ‘일체성’에 감탄
피아노 강사이자 옥스퍼드 해리스 맨체스터 싱어스 설립자인 라첼 윌리엄스는 “영혼의 깊은 곳을 울리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오늘 이 공연처럼 일체성을 잘 그려낸 공연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보스턴 션윈 공연을 본 후 “통일성(synchronicity)--무용수들이 분명 숨 쉬는 것까지 맞춰서 했을 것”이라며 “동시에 동작을 하면서 그렇게 아름답게 하다니 무용수들이 같은 차원의 의식 속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스는 또 “무대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내가 이제껏 무용공연을 보면서 결코 경험한 적이 없었던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전 발레리나 ‘놀랍다’
발레리나였던 나탈리 파워스는 “이렇게 많은 아름다운 색채와 정확성은 결코 본적이 없다”며 “무용을 했던 사람으로서 핵심이 되는 무용수들, 이들이 조화롭게 움직이는 모습에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
파워스는 미니애폴리스 오르페움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단 하나의 실수도 찾아 볼 수 없었는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고 말했다.
파워스는 또 “음악이 많은 명상적인 요소를 지니면서, 또 밝고 열려 있고 풍성한 요소를 지니고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공연을 보게 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파워스는 “아주 많이 기대하라. 그러면 가슴에 아주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가득 담고 돌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회사 대표: ‘이런 공연은 있어본 적이 없다’
ZBI 광고회사의 카를로스 애리자 대표는 공연에 대해 “서구에 있는 우리에게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며 “이 세상에서 이런 공연은 결코 있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애리자 대표는 “내 생애 처음으로 완전히 다른 것을 본다”며 “음악, 오케스트라, 무용, 안무, 무대배경이 모두 특별하다”고 밝혔다. 애리자 대표는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의 브로워드 공연예술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본 후 “마음이 벅차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인터뷰를 한 많은 관객들이 공연에서 감명 깊었던 점에 대해 말했다.
오리건 포틀랜드의 사업가인 브렌다 캐시는 켈러 오디토리엄에서 션윈 공연을 본 후 “세 번이나 울었다”며 “감탄스럽고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디자이너인 재너 캔스는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의 듀크에너지 예술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본 후 “오늘 이 공연을 본 후 많은 이들의 삶이 변화할 것이다. 이들은 달라진 인생관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켄스는 또 “이 공연과 이 무용수들이 많은 이들의 삶과 가슴에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터보社 최고경영자(CEO)인 케빈 데니는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의 캘리포니아예술센터에서 공연을 관람한 후 “아름다운 안무와 함께 다채롭고 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니 CEO는 “이들이 참되고(眞) 선하며(善) 참는(忍) 것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좋았다”며 “심오하고 훌륭한 가치”라고 덧붙였다.
데니 CEO는 “사람들에게 머리와 가슴을 열고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에스콘디도에서 션윈을 관람한 조 허드는 “와인 한 잔과 저녁 식사를 즐기며 100달러를 써도 한 시간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 하지만 이것은 평생 기억에 남는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허드는 “이 공연은 내가 보거나 했던 모든 것을 대체해버리고 있다. 나는 30년간 TV방송 분야에 있었다. 이 공연은 숨이 멎을 듯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