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이 돌아옵니다!
여러분께 2021 시즌 개막을 알립니다
공산정권 이전의 중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션윈 2021 시즌이 드디어 막을 엽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올 시즌의 첫 시작은, 코네티컷 스탬퍼드에서 6월 26일, 27일 양일간 3회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뉴욕에서 1시간 거리, 완전히 새로운 2021 작품의 데뷔 무대가 열립니다.
이어지는 행선지는 콜로라도, 사우스 다코타, 유타인데요. 계속해서 새로운 도시와 일정이 다수 추가되고 있으니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하세요.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 션윈 예술가들은 준비를 마치고 무대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정말 보고 싶어요” 수석 무용수 안젤리아 왕은 전합니다. “여러분 어서 다시 만나 열정과 따뜻함을 함께 느끼고 싶어요!”
지난 한 해 동안 션윈 단원들은 무대에 다시 오를 날을 애타게 기다려왔습니다. 무엇보다 무용수와 음악가들은 새로운 경지를 향해 밤낮 연습에 매진해 왔기에, 여러분을 위해 다시 공연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제 정말 막이 오르기만 하면 된답니다!
2021년 들어 션윈은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 <션윈 크리에션즈>를 런칭했는데요. 무용 쇼케이스 영상,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원, 미공개 협주곡, 무용 교안 영상 등 다양한 션윈만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죠.
그래도 실황 공연과 비견할 수는 없을 거예요. 스탬퍼드, 콜로라도 스프링스, 그 밖에 이어질 2021년 투어의 다른 많은 도시들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가까운 도시의 공연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되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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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은 수십 년의 공산주의 통치 하에서 파괴된 중국 문화의 본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5천년 동안, 중국은 덕(德), 예(禮), 충(忠), 진(眞) 등의 가치를 숭상해온 깊은정신 문화의 본거지였습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1949년 집권과 동시에 전통 중국문화와 그 가치, 아름다움을 말살하였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션윈은 오늘날 숨 멎을 듯 수려한 공연을 통해 이 잃어버린 유산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바로 5천년 문명이 부활하고 있는 것이죠.
6월 26일(토) 오후 2시
6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
6월 27일(일) 오후 1시
팰리스 극장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애틀랜틱로(06901)
888-90-SHOWS